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17일(목) 17:12

최고의 야구선수로 활약하다가 최근 해설자로 변신한 양준혁 씨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박진탁)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준혁 씨는 지난 9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실을 찾아 장기기증등록에 동참했다. 이날 양준혁씨는 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해 싸인볼을 증정했으며 그의 싸인볼은 장기기증운동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