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원로-현 임원 간담회

[ 교단 ] 역대회장 초청 고견 청취, 남선교회 발전 위한 의견 수렴 및 기도 요청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3월 10일(목) 10:58
   
▲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9일 역대 회장들을 초청해 고견을 청취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가 역대 회장 20여 명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연합회는 회장을 역임한 원로와 현 임원 간의 간담회를 9일 서울 중구 동보성에서 가졌다. 현 임원들은 선배 회원들로부터 남선교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선교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현 회장 이덕선장로는 전국 지역별 조찬기도회 조직을 비롯한 최근 남선교회 사업과 다음 회기 주요사업 계획, 정기총회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차봉오장로에 이어 역대 회장단의 회장을 맡은 이영갑장로는 "선배들을 기억하고 섬겨주어 고맙다"며 "남선교회 회원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선교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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