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복지재단 산하 단체 총 예산 4백억 원 육박

[ 교단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회, 감사보고 및 회기 예산 수락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02일(수) 10:32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윤의근) 산하 단체들의 올해 총 예산이 4백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5일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재단 감사보고 및 올 회기 예산을 수락했다.
 
이날 이사회 보고자료에 따르면, 이번 회기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본부 및 71개 산하 단체들의 총 예산은 3백93억1백4만8처6백4원으로 지난해 3백92억9천2백24만7천5백31원 보다 소폭 증가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일부 시설장에 대한 신임 임용 및 재임용을 인준했으며, 법인 본부 정신천사무국장의 재인준을 의결해 교단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이사인 박영배장로(소망교회)와 신임감사 임한섭목사(양무리교회)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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