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리기 기금 2억 돌파

[ 교계 ]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 제4회 정기총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02일(수) 10:15
소액대출을 통해 경제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회장:정성진)'의 '생명살리기 기금'이 최근 2억원을 돌파했다.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은 지난 2월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용천노회 회의실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 현재 대출은 총 39건으로, 이중 18건이 완결되고 21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회기에는 사업자금, 주택전세보증금, 고리채상환 등을 위해 9명에게 9천2백만원을 대출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김종익목사(염산교회), 회계에 유호귀장로(조양교회 원로)를 선출, 임원을 보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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