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2명 출사표

[ 교단 ] 김경웅ㆍ강상용장로 (임직순) 등록, 3월 24일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가려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2월 21일(월) 10:11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 수석부회장직에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수석부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경웅장로(인창교회)와 강상용장로(상신교회) (이상 임직순)가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은 오는 3월 24일 열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다수득표자)로 가려진다.
 
김경웅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8개 부서 부장과 총무를 7년 간 지내고 현재 부회장이며, 총회에서는 세계선교부 의료복지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강상용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회계와 서기,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총회에서는 회계와 재정부장, 감사위원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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