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신임회장 문혜동집사 추대, 임원 개선 및 신규사업 심의 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2월 21일(월) 08:47
▲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15일 열려 임원 개선과 신규사업 논의가 진행됐다. |
전국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총회에서는 개회예배에 이어 회무처리를 갖고 신임 회장에 문혜동집사(일심교회)를 추대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3명의 후보가 나서 투표 끝에 윤정자권사(안강제일교회)가 선출됐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절기 세미나, 어린이대회, 지도력개발 세미나, 교사교육대회, 설교자 세미나, 교사강습회, 교사수련회, 미자립교회 지원 등이 계획안으로 나와 그대로 실행될 예정이다. 또 총회에서는 직전회장 박현숙권사와 지역협의회장 5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한편 개회예배는 문혜동집사의 인도로 열려 방금전권사의 기도와 총회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을 가졌으며, 총회장 김정서목사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문혜동 ▲수석부회장:윤정자 <부>박광이 우매월 고해선 전덕자 박선희 ▲총무:신양자 ▲서기:박점미 <부>민정식 ▲회의록서기:김종분 <부>김영숙 ▲회계:박경순 <부>권미숙 ▲감사:방금전 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