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2월 09일(수) 09:27

총회 인권위원회(위원장:홍승철)는 오는 17~18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1 인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총회 인권위원， 노회 인권위원회 임원， 노회 사회봉사부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증경총회장 김영태목사(필리핀 아태장신대 총장)가 개회예배 설교를 하는 것을 비롯， △국내외 인권동향과 전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정신대 문제 관련) △학교에서는 왜 인권을 가르치지 않나? 등의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김희진 사무국장(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길원옥권사ㆍ윤미향 대표(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홍인기 선생(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 김대식장로(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및 사무처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