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목사회 목회세미나 성황리에 마치다.

[ 명예기자코너 ]

강정식 pkangj@paran.com
2011년 02월 08일(화) 18:38
   
▲ 예배 인도하는 회장 이종삼 목사(거제갈릴리교회)
     
     
     
     
     
     

경남노회 목사회 목회 세미나 성황리에 마치다.

경남노회 목사회(회장 : 이종삼 목사, 거제갈릴리교회)28일 창원양곡교회에서 김동엽 목사(서울 목민교회 담임)를 모시고 목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 예배 기도하시는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

경남노회 목사회는 노회원의 화목과 영적리더십 개발과 진흥을 위하여 체육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를 모시고 회장 이종삼 목사의 인도, 수석부회장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강우 목사(밀양춘화교회)의 성경 누가복음 10:25 ~ 37절의 봉독과 김동엽 목사의 목민 목회라는 주제로 목민 목회의 목회관이 세워지기까지의 간증을 통하여 목민 목회를 정의하기를 1) 우리 교회만을 생각하는 목회가 아님과 2)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목회로 3) 있는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 말씀 증거하시는 김동엽 목사 (서울목민교회)

목민목회는 나를 생각하면 할 수가 없는 것으로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서 식당과 같다고 하였다. 식당의 음식맛이 소문이 나면 주방장은 몰라도 손님은 찾아오는 것이다. 교회가 지역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좋은 소문이 나면 교회는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갈렙을 쓰신 이유는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1) 갈렙이 보는 눈이 달랐고 2) 갈렙의 입의 말이 달랐고 3) 갈렙의 마음의 생각이 달랐듯이 경남노회 목사님들도 갈렙과 같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기를 부탁하였다.

회장 이종삼 목사는 회원들에게 건강을 위하여 비타민을, 강사 김동엽 목사는 영적건강을 위하여 자신의 저서 목민교회 이야기를 각각 선물로 증정하였으며,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을 양곡교회(담임 : 지용수 목사, 직전 총회장)에서 제공한 식사와 친교를 나눈 후 영적 충만을 꿈꾸며 섬기는 교회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 세미나를 마치고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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