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여수해오름교회 임지형목사의 진행으로 낮 1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일만방송선교사모집 전남CBS 생방송은 전남동부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후원하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별히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신외식목사는 전남CBS와 구원파 IYF(국제청소년연합)소송이 지난 2011년 1월11일 민사 1심에서 승소하였으며 그동안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재판비용 마련과 방송선교를 위해 후원 해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그동안 전남CBS는 순교성지인 여수 순천지역에 이단 침투의 어려움을 깨닫고 지난 2년동안 “이게 진리야” 라는 이단대처예방방송을 매주 목요일 진행해 왔다.

전남CBS는 이번 구원파와의 소송에서 형사 민사에서 모두 승소함으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하였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소송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이단에 대한 소송으로 인식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 일에 전남CBS가 사명을 감당하고 힘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전남CBS 김동인 본부장은 이번 애청자와 성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남 동부지역에 복음 방송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