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산하 복지시설 증가 추세

[ 교단 ] 장로교복지재단, 법인 자체 결산 감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1월 26일(수) 09:53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윤의근)은 지난 1월17~22일 법인 자체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의 법인 자체감사를 수감한 기관은 법인 사무국을 비롯, 77개 시설로 교단산하 교회 복지시설의 증가 추세를 확인케 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이번 감사를 통해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 어린이집의 경우 회계 마감 기준일이 2월 말일로 일반 회계기준일과 상이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신규 시설로 수탁 및 편입된 시설에 대해 중점 감사를 통해 기독교 기관으로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번에 신규 수탁 및 편입된 시설은 삼정지역아동센터,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시장애아동복지센터, 연지노인복지회관, 영도중앙지역아동센터,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곡노인복지회관으로 지역의 교회가 지원과 협력을 담당하게 되어 있다.
 
특별히 오는 2월 13일부터는 감사직을 수행하게 되는 후임 감사가 참여해 감사직 수행에 대한 예비적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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