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노회협 13일 신년교례회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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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8일(화) 11:25
【부산지사】영남지역노회협의회는 신년교례회를 겸한 회장 최성광목사(주님의교회)의 취임 감사예식을 13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었다.
 
이날 예식은 수석부회장 최윤식목사의 사회로 열려 직전회장 배혜수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가 '브니엘의 새아침'을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가 계획하고 설계를 하나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라며 "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가야하며, 성령님의 이끌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축하 행사는 부총무 김한식목사의 사회로 열려 회장 최성광목사(주님의교회)가 "17개 노회장님과 협의회에 1년 동안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부총회장 정종성장로가 "영남지역노회협의회는 어느 지역협의회 보다 단합에 힘써왔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 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성만장로도 "협의회를 통해 부산과 영남지역이 부흥되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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