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창로들 청와대, 국회의사당 방문

[ 교단 ]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원들 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1월 12일(수) 10:14
【부산】"주여! 이 나라를 지켜 주소서."
 
부산지역의 장로들이 최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한길윤)는 지난 12월 21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연평도 북한 폭침 사건 등 국가적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겪은 한해를 돌아보며 기도를 통해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자 추진된 이번 방문에는 77명의 회원이 참석해 기도의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지도자가 되어 줄 것과 하니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을 기도했다.
 
또 차량 왕복 운행시간에는 신앙간증과 교회를 섬기는 성공 사례담으로 교단을 넘어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길윤회장은 "시국이 어려울 때에 방문하여 기도의 손을 모음으로 위정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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