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1월 03일(월) 13:56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 2011년 신년하례회가 제4백20회 조찬기도회를 겸해 3일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하례회에는 역대 회장을 비롯해 4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새해 소망을 나누며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 국가안보와 지도자, 교단총회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지연합회와 회원 등을 위해 특별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회예배는 류근성장로의 인도로 열려 박순태장로의 기도와 최정선장로의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최대준목사가 설교했으며, 전국연합회장 이덕선장로의 인사, 지난해 별세한 전 회장들을 위한 추모기도, 행동강령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