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교회 18일 '새터민 위로' 행사 개최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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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월) 16:47
   
▲ 대구 새터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지역 교회 주관으로 18일 열렸다./ 사진 강영호장로
【대구동서남 지사】연말을 맞아 대구 거주 새터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지역 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대구새터민선교센터(소장:김정환)는 대구제일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지난 18일 새터민과 교인 등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선교센터와 이번 행사를 후원한 대구제일교회(박창운목사 시무), 꿈이있는교회 교인들은 새터민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기도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새터민선교센터는 대구서남노회 상인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2005년부터 대구지역 새터민 정착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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