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울동 교육부 '신년 교사강습회'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2월 23일(목) 17:32
신년을 맞아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습회가 각 노회 주관으로 일제히 열린다.
 
서울노회 교육자원부(부장:이남순)는 10~11일, 무학교회에서 교사강습회를 진행한다. 총회 교육주제인 '교회와 함께 가는 다음세대'를 기조로 첫 날 부서별 교육계획 소개와 신년도 공과교재 다루기 등에 대한 강연이 준비되고 있다.
 
이튿날에는 변규정목사(꽃동산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교사 부흥회와 △말씀 놀이터 △효과적인 반 관리 △청소년 대화법 △다음세대 예배곡 분류법과 실제 등에 대한 특별활동 강연이 이어진다. 일정은 양일 모두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또 서울동노회 교육자원부(부장:김신국)는 3~4일, 동신교회 본당과 제2교육관에서 교사강습회를 갖는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김동엽목사(목민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모범적인 교사상'을 주제로 한 특강과 놀토 프로그램, 어린이 전도법, 교회학교 운영전략, 성경학습 워크숍, 성서학습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