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차, 뜨거운 포옹

[ 교단 ] 김정서 총회장 등 총회 관계자들 부대 방문해 장병들 위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12월 21일(화) 16:49

추운 겨울, 군선교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득 담고 본교단 김정서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군농어촌선교부, 총회군선교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성탄절을 앞둔 지난 21일 8사단 오뚜기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고, 오뚜기교회(김택조목사 시무)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김정서총회장은 "2010년에는 천안함부터 연평도까지 참 많은 사건이 있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한국교회는 군장병과 군지휘관, 국가의 안보와 지도자들을 위해 더욱 힘을 내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임성국기자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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