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 목회자 2명 은퇴식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2월 13일(월) 17:23
   
▲ 어려운 여건 가운데 목양일념 해온 경동노회 목회자 2명의 은퇴식이 11일 열렸다.
【경동지사】평생을 목양일념의 정신으로 살아온 경동노회 소속 목회자 2명의 은퇴식이 11일 경동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은퇴한 이들은 박태득목사(사동교회)와 이만상목사(경동노회 전도). 이들은 불교색이 강한 농촌지역에서 전도를 통한 복음화에 앞장서왔다.
 
은퇴식은 경동노회장 권영욱목사(경주시민교회)의 인도로 열려 부노회장 정석대장로(경주제일교회)의 기도와 문철식목사(영천시찰장)의 성경봉독 후 전 노회장 신영균목사(경주제삼교회)가 설교했으며, 서기 임종수목사(경서교회)의 약력소개와 전 노회장 우신구목사(건천제일교회), 김종석목사(동천제일교회)의 축사에 이어 전 노회장 조특모목사(모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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