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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9일(월) 13:08
▲ 칠성교회는 지난 27일 김장을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 나눠주는 사역을 펼쳤다. |
이날 담임 한화섭목사와 교인들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 및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1백3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10kg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칠성교회는 5년 전부터 연말에 이런 행사를 가져왔으며,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섭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정을 나눴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칠성교회는 올해 창립 9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