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조도 교회가 앞장" 다짐

[ 교단 ] 부산지역 기독교 재해구조 자원봉사단 제2회 정기총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11월 24일(수) 09:24
【부산】 부산지역 기독교 재해구조 자원봉사단 제2회 정기총회가 지난 5일 부산노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어 신임단장에 다대제일교회 윤기철목사(사진)를 선출했다.
 
또 직전단장인 장기진목사를 명예단장으로 추대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신임단장 윤기철목사는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사람들은 깊은 슬픔에 잠기게 된다. 그러한 때에 우리 자원봉사단의 작은 힘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 그들을 누구보다 먼저 찾아가 위로하고 필요함을 채워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힘껏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해구조자원봉사단은 올 연말 사랑의 김치, 연탄, 쌀 나누기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단장:윤기철 <부> 백상윤 민영란 ▲상임총무:전광섭 ▲서기:최기평 ▲회록서기:김용선 ▲회계:노흥기 ▲감사 및 홍보부장:신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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