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의료선교회 22-23일 의료선교 실시

[ 교단 ] 경북 상주ㆍ문경 일대서 진행, 지역주민 2백명 진료 및 이미용 봉사도 겸해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1월 23일(화) 11:25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 산하 의료선교위원회(위원장:노복현)는 22~23일, 국내 의료선교를 실시했다.
 
경북 상주와 문경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선교에는 한방과 교정, 침술, 약사 등 의료진 5명과 전국연합회장 이덕선장로를 비롯해 위원회 본부장 이진수장로 등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틀 간에 걸쳐 엄암교회(이영생목사 시무)와 상내교회(이곤식목사 시무)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주와 문경 지역주민 2백여 명을 진료했다.
 
한편 봉사자 가운데는 이ㆍ미용사 5명이 포함돼 무료 진료 외에 이ㆍ미용 봉사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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