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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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화) 10:22
▲ 대구동노회 교육자원부 주관으로 15일 '신년 목회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 노성복목사 |
이번 세미나에는 이만규목사(신양교회)가 강사로 나서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목회'를 주제로 해 신년도 목회 정책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목회자는 일단 당당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회 철학 안에서 교회와 지역 상황 등을 파악한 후 어떤 프로그램이든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성도들에게 '우리 교회'에 대한 정체성을 세워가는 일이 어떤 계획이나 프로그램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