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서부지역협 4-5일 '선교대회'

[ 교계 ] 18개 노회 3백명 참석 선교 사명 다져, 이순목사 개회예배 설교ㆍ김동엽목사 특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1월 07일(일) 20:19
전국장로회연합회 서부지역협의회(회장:임서진) 주최 선교대회가 4~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열렸다.
 
'이 복음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선교대회에는 협의회 산하 18개 노회 3백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선교 사명을 다지며 상호간 친목을 도모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임서진장로(광주영락교회)의 인도로 열려 임주택장로(순천제일교회)가 기도하고 이순목사(천안중앙교회)가 '온유한 자'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총회 장로부총회장 정종성장로(가나안교회)와 본보 김휴섭사장의 축사 및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지용수장로(삼척중앙교회)의 격려사 후 주계옥목사(광주영락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찬양의 시간을 가진 후 김동엽목사(목민교회)가 '복되고 행복한 가정의 삶'을 주제로 특강했으며, 다음날에는 최석곤장로(여수동광교회)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열려 김동엽목사가 설교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협의회장 임서진장로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의 선봉에 서는 장로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