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0년 11월 03일(수) 15:04

5곡의 창작곡과 1곡의 찬송가 편곡， 5곡의 기존 찬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은혜의 메시지'라는 컨셉에 맞추어 치유와 회복， 고백과 헌신의 내용을 담은 찬양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컬 장금복목사는 성신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 상담대학원(수료)을 졸업한 후에 2005년에 성결교단에서 첫 번째로 여성 목사안수를 받았다. 성악을 전공한만큼 깊은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들며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