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VIP 새생명축제'

[ 교단 ] 안락교회, 지난24일 송재호장로 초청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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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화) 18:32
【부산】부산 동래구 소재 안락교회(윤동일목사 시무)가 지난 24일 오전 9시, 오전 11시 30분 두차례에 걸쳐 '2010 VIP 새생명축제'를 가졌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바람개비'였다. 바람개비는 아무리 좋은 재질로 만들어도 혼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바람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돌아가는 것으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와야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축제의 강사는 평양에서 6.25전쟁 때 피난을 와 부산 동아대를 졸업하고 부산KBS 성우를 거쳐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영화 '해운대'의 송재호장로가 초청되어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교회는 축제를 위해 지난 9월 1일 발대식을 가지고 이승원목사와 김승목사를 초청, 오이코스집회와 찬양집회를 가졌으며 잔치의 성공을 다짐하는 릴레이기도회, 간증 등 잇따라 행사를 가졌다.
 
윤동일목사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웃을 교회로 초청해 복음을 듣게 함으로써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지상명령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사후 관리를 통해 진정한 신앙인으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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