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聯 11월 8-9일 '교사부흥회'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21일(목) 10:01
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회장:안응섭)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부흥회를 11월 8~9일 강북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다음세대와 함께가는 교회'를 주제로 열리며,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황형택목사(강북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연합회 안응섭회장은 "이번 부흥회는 교사의 사명과 헌신을 다짐하며 영적 재무장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는 서울노회, 서울동노회, 서울북노회, 서울강북노회, 서울서노회, 서울서북노회 등 서울시 산하 6개 노회의 아동부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연합회는 매년 교회학교 교사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교사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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