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풍 곤파스 피해 입은 본교단 교회 40여 곳

[ 교단 ] 사회봉사부 실행위원회에서 밝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10월 15일(금) 16:11
지난 8~9월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 집계가 40여 곳에 달함에 따라 본교단 사회봉사부(부장:김점동, 총무:이승열)는 실사를 실시한 후 피해상황에 따라 지원금을 정해 지급하기로 했다.
 
사회봉사부는 지난 4일 제95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총무 및 간사가 직접 실사를 해 임원들과 협의 후 재해구호 규정 기준과 원칙에 따라 재해구호액을 결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봉사부의 집계에 따르면 충남노회가 18곳으로 제일 큰 피해를 입었고 강원, 경서, 경남, 서울북, 영등포, 서울동남, 전서, 평북, 광주동, 전북, 서울남, 경기, 대전노회의 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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