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개척교회 목회자 來 1~2일 연합집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15일(금) 15:03
경기도 동탄 신도시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는 연합집회를 갖는다.
 
오는 11월 1~2일 동탄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본교단의 동탄명성교회(정병진목사 시무)와 창조교회(임상화목사 시무) 등 동탄기독교연합회 소속 16개 교회가 참여한다.

주관을 맡은 아성교회(예장백석 총회)와 영혼의닻선교회(대표:서후현) 관계자는 집회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목회에 활력소를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집회 참여는 무료로,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강사는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치유와 회복 부분을 맡고 있는 고든 와이트 목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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