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장로합창단 28일 정기연주회

[ 문화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14일(목) 10:03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 영락교회 베다니연주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안구기증운동협회와 협력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빛 나눔 사랑 음악회'를 부제로 개최된다. 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새벽에 모여 화음을 맞춰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은 2008년 1월 10일 창단됐으며, 범교단적으로 80여개 교회, 1백20여 명의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합창단은 현재까지 49회의 연주를 가졌으며, 특별연주팀인 솔리데오콰이어차임팀과 단원 가족으로 구성된 솔리데오여성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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