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聯, 권역별 '조찬기도회' 잇따라 조직

[ 교단 ] 전북ㆍ중부 지역 조찬기도회 10월 창립, 하나님 나라 확장 및 총회 발전 위해 기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07일(목) 09:54
민족 복음화를 위한 본교단 남성 평신도들의 기도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 산하 전북지역과 중부지역 회원들이 최근 조찬기도 모임을 조직하고 각각 16일과 30일 첫 기도회를 갖는다.

권역별 조찬기도 모임 조직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69회기 중점사업으로, 40년간 진행된 수도권은 물론 최근 부산ㆍ울산ㆍ경남과 대구ㆍ경북 조직에 이어 이번에 전북과 중부로 확장시키면서 '기도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도회에서 남선교회 회원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남선교회가 주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또 총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한목소리로 기도하고 있다.
 
회장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는 "기도는 영적 능력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된다"며 "이를 통해 회원들 모두가 선교사역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기도회 조직의 의미를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