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시찰 경계 조정

[ 교단 ] 제167회 정기노회 시찰 경계 조정 결정, 신임 노회장 박종환목사 추대 비롯 임원 개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07일(목) 09:49
   
▲ 경북노회 제167회 정기노회가 5일 내당교회에서 열려 각종 현안이 처리됐다.
【대구=신동하기자】경북노회가 산하 7개 시찰 경계를 새롭게 조정한다.
 
경북노회는 제1백67회 정기노회를 5일 대구 내당교회(조석원목사 시무)에서 열고, 도심 공동화와 부도심 확장으로 시찰 구역의 불균형이 생긴다는 임원회 헌의안을 보고받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경북노회는 시찰 경계 조정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후 절차 진행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을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목사 부노회장이던 박종환목사(약목중앙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또한 노회에서는 최진식목사(성안교회)에 대한 공로 추대가 있었으며, 정성현 송창환 서창원 유기남목사 등의 안수식이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 명단. ▲노회장:박종환 <부>정원식 김재호 ▲서기:임종태 <부>박청락 ▲회록서기:강희찬 <부>최성암 ▲회계:서희돈 <부>김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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