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교회 연합회 회장단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다

[ 명예기자코너 ]

소정호 sochungho@hanmail.net
2010년 09월 01일(수) 12:17
   
전북 완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삼례지역 교회연합회 회장단이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하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경관에 매력을 느끼고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삼례지역교회 연합회는 19개 교회로 조직되어있습니다 초교파로 되어있지만 서로 친목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연합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목우회의 목사부부들은 두달에 한번씩모여서 교제를 나누고 장로회도 모임에 힘쓰면서 친목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부활절 연합예배와 광복절 연합예배와 목사장로부부 체육대회및 세미나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는 회장단이 먼저 지리산 천왕봉을 4개월전에 계획하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노력을 했지만 일주일에 두번은 정기적으로 주변의 산행하였습니다 그렇게 4개월 단련된몸으로 지난달23일에 지리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회장단만 올랐지만 내년부터 연합회원 누구나 참여를 확대하여 정기행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장단들은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며 건강한 몸으로 목회에 전념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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