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인제일교회 '새터민 수련회'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8월 05일(목) 14:11

대구 상인제일교회(김정환목사 시무)는 새터민 성도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31일 제주도에서 신앙수련회를 가졌다.

새터민들은 용두암, 천지연폭포, 자연사박물관 등 제주도 관광지를 탐방하고 말 타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 충성교회(최영태목사 시무)의 후원으로 진행이 됐다.
 
수련회에 참가한 성도 주영순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휴양지를 둘러볼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인제일교회는 새터민들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교회로, 부설 선교센터를 통해 절기별로 위로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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