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량 선교단체 '한국선교 마라나타' 호응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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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5일(목) 11:23
【대구동ㆍ경북 지사】자비량 선교단체인 '한국선교 마라나타'(단장:서종길)가 찬양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대구경북 지역교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라나타는 지난 7월 25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찬양국악대공연을 열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과 국악의 만남이라는 마라나타의 독특한 음악선교를 접한 교인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마라나타는 이번 공연 외에도 안동노회 연합전도집회와 동행교회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라나타는 우리 가락에 복음을 실는 사역을 계속 알릴 예정이다.
 
단장 서종길장로는 "하나님 찬양을 우리 가락에 담아내는 사역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선교 마라나타는 지난 2007년 조직돼 자비를 들여 각 교회 헌신예배와 새가족 초청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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