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대구경북 조찬기도회 조직

[ 교단 ] 권역별 조찬기도 모임 계속 조직, 기도로 준비하고 헌신하는 남선교회상 구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7월 26일(월) 16:23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가 권역별 조찬기도 모임을 계속 조직하며 민족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에 매달리고 있다.
 
남선교회의 상징이었던 조찬기도회가 수도권과 부ㆍ울ㆍ경에 이어 대구ㆍ경북 권역으로 확대됐다. 대구ㆍ경북 4개 노회 회원들은 31일 대구 남덕교회에서 첫 연합 조찬기도회를 열고 남선교회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했다.
 
남선교회는 40년 간 전통을 이어온 수도권 조찬기도회에 이어 지난 6월 부ㆍ울ㆍ경(부산, 울산, 경남) 조찬기도회를 조직한 바 있다. 남선교회는 이번 회기 안에 호남과 중부 권역에도 조찬기도회를 조직할 계획이다.
 
회장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는 "조찬기도회 조직은 남선교회 2대 중점 권장사역 가운데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며 "기도로 준비하고 선교하는 남선교회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