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7월 16일(금) 15:46

▲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13일 임원회를 열어 전국대회 준비사항을 최종 조율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덕선)가 창립 제86주년 전국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선전련은 1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대회 예식 순서와 각 순서 담당자 배정 등을 최종 조율했다. 이날 임원들은 대회 준비를 맡은 실무진들에게 차질없이 행사를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또 임원회에서는 생명ㆍ정의ㆍ평화운동 실천결의대회, 역대회장 간담회와 협동총무 및 부장 간담회 등 6월과 7월 중순까지의 주요 사업보고가 있었다.
　
한편 남선교회 임역원은 20~23일 홍콩, 심천, 마카오 등지에서 수련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