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성장로(부산동ㆍ가나안교회)

[ 제9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profile ] 제95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및 노회장 추천사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7월 08일(목) 11:04

 1. 생년월일 : 1945. 2. 7
   

 2. 임직일자 : 1987. 12. 13
 3. 시무처 현황
 당해 연도 총 예산액 : 3억 4천만원
 세례교인 수 : 2백92명
 4. 학력 : 동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재학중
 5. 경력 :
 - 노회 /
 부산 동노회장
 - 총회 /
 91회기 부회계
 92회기 회계
 93회기 재정부장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 설립 초대 이사장과 2대 이사장 역임  
 - 교계 및 사회봉사 /
 CBS 기독교 부산방송 운영 이사장 역임
 동남 플라스틱 공업사 대표 역임
 현 한국장로신문사 부사장
 현 방파선교회 회장
 6. 상벌 :
 부총리 겸 교육 인적자원부 장관 공적표장(2001. 12. 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상(2005. 2. 24)
 전국남선교회 봉사대상(2006년)


◆ 부산동노회장 정대영목사 추천사

탁월한 지도력ㆍ책임감 갖춘 일꾼

부산은 제66회인 1981년 총회 이후 30여 년간이나 부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한 도시이며 또한 2013년 WCC 총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정종성장로가 장로부총회장 후보가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첫째, 정종성장로가 장로부총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인 이유로 탁월한 지도력과 책임감이라 할 수 있다. 부산장신대학교 초대, 2대 설립 이사장으로 부산신학교를 좌천동 신학사에서 현재의 부산장신대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감당하신 분으로 사재를 건축기금마련을 위해 출연하였을 뿐 아니라, 신학교 이전, 교육부 대학인가등의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부산동노회장, CBS 부산방송 운영이사장 등으로 섬기면서 책임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총회부회계, 회계, 재정부장, 감사위원, 헌법위원등의 총회 여러 부서의 봉사경험을 통하여 장로부총회장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감당할 수 있으리라 본다.

셋째, 사업에도 성공한 정종성장로는 현재 방파선교회 회장으로서 봉사하고 있으며, 형님인 정대성장로와 함께 선교재단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이러한 선교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이 장로부총회장직을 통하여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기 때문에 준비된 그릇이라는 확신이 든다. 이에 총회를 겸손하게 섬기고 이끌어갈 분으로 정종성장로를 제95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한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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