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94회기 2차 선교사 인선, 38명 선발

[ 교단 ] 21일부터 서울장신대에서 업무교육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0년 06월 23일(수) 14:57
   
▲ 총회는 제94회기 2차 선교사 인선을 통해 20가정, 38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이상섭 총무:신방현)가 제94회기 2차 선교사 인선을 통해 20가정, 38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생들은 동북아,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지역에서 대부분 현지인 사역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격자들을 오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장신대학교(총장:문성모)에서 업무교육을 통해 총회 선교정책에 대한 이해, 선교사의 정체성, 리더십, 현지교회와의 관계, 행정 및 복무규정, 에큐메니칼 활동, 위기 및 갈등 해결 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현장에서 수료예배를 드리게 된다.
 
현재 82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본교단 선교사의 수는 6백34 가정, 1천1백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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