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기독교 TV

[ 교계 ] 갓피플, 최근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GPTV 오픈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0년 06월 22일(화) 10:21
   
▲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GPTV 서비스.
갓피플은 최근 설교 예배 영상을 제공하는 '갓피플TV'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지난 17일 정식 오픈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GPTV로 현재 갓피플닷컴(Godpeople.com)에서 방영되고 있는 설교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주중(월∼금)에는 설교영상이 주말에는 찬양예배 영상이 주로 소개되며 이밖에도 '추천영상' 코너를 통해 기독영화의 예고편, 메이킹필름 및 하이라이트 장면, 갓피플매거진 커버스토리를 통해 소개됐던 기독연예인 인터뷰 영상, 주요 기독 세미나와 행사의 주요 장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획팀 김희동팀장은 "한마디로 손 안의 작지만 큰 기독교 텔레비전"이라며 "갓피플 TV 어플을 통해 기독 영상이 더욱 쉽고 편하게 전파됨으로써 크리스찬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유익한 영적 도움과 양식을 공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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