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공과를 사용해 주세요"

[ 교단 ] 교육자원부ㆍ장로교출판사 신학교 돌며 "공과 사용" 독려...총회 교육정책 소개 및 신학도서 증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5월 28일(금) 17:57
총회 교육자원부와 한국장로교출판사 실무진들이 전국 직영신학교를 돌며 신대원생들에게 총회 공과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교육자원부 황승룡부장과 김치성총무, 장로교출판사 채형욱사장 등은 지난 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이어 27일 영남신학대학교를 찾아 '신학생과 함께 하는 총회 교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교회교육 현장 지도자인 신대원생들에게 총회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더불어 총회 공과 '하나님의 나라:부르심과 응답'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모임에서 장로교출판사는 문서선교의 확장을 겸해 참석 학생들에게 소정의 신학도서를 증정했다. 이에 앞서 5월 첫 주부터는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돕는 목적으로 교회학교 교재 샘플을 전국 교회 교육전도사에게 보내기도 했다.
 
교육자원부와 장로교출판사 실무진들은 6월 초 서울장신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나머지 학교도 시간 조정 후 찾아갈 계획이다.
 
채형욱사장은 "교단 산하 교회교육 지도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모임을 만들고 있다"며 "향후 한국교회 지도자로 성장할 때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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