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시찰위원 중국 문화탐방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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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식 pkangj@paran.com
2010년 05월 20일(목) 09:37
   
 
   

경남노회 거제서시찰위원 중국 문화탐방 다녀오다.

경남노회(노회장: 엄창석 장로, 밀양교회) 거제서시찰회(시찰장 : 유홍종, 충성신현교회)는 지난 5월 10일 ~ 14일까지 시찰위원 20여명이 중국 호남성 장사에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10일 오후 1시 30분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중국호남성 장사 국제비행장에 오후 3시에 도착하였다. 장사는 호남성의 성도로 전국 24개 역사 문화유명도시중의 하나이자 우수한 관광도시이다. 장사는 중요한 문화재 보호단위가 140여곳이 있으며, 문화재도 4만여개에 달하며 그중 1급 문화재도 100여개에 이른다.

장사는 1937년 11월부터 1938년 7월까지 김구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장사에 머무르며 독립운동을 진일보 주진하였으며 그 어려운 생활 경력과 투쟁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임시정부 남목청 6호가 있다. 거제서시찰은 남목청에 둘러서 조국의 암담한 현실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애쓰던 선열의 애국의 열정을 배웠으며, 장가계에 들러 토가족의 다(茶)문화와 한국의 다(茶)문화를 차이점을 이해하고도가족 전통문화를 이해하게 되므로 다문화(多文化)시대에 복음을 전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가지고 14일(금) 귀국하게 되었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목회자와 장로는 한결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자연의 축복을 누리는 중국이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이제는 곳곳에 교회가 세워야 할 것이 기도제목이라고 하며 중국의 비복음화에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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