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교회 교단가입 감사예배 드리다.

[ 명예기자코너 ]

강정식 pkangj@paran.com
2010년 04월 28일(수) 08:48
     
     

학동교회 교단가입 예배드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경남 거제의 몽돌해수욕장에 위치한 학동교회는 1965년 8월 25일 이상순 목사의 기도와 개척으로 교회는 시작되었다. 그동안 학동교회(최종근 목사) 예장 합동으로 소속되어 있다가 2010년 2월 전교인 회의를 통하여 함동교단을 탈퇴하여 통합교단으로 가입키로 결정을 하였다.

2010년 3월 경남노회 거제서시찰회에 가입청원서을 2010년 4월 5일 경남노회로부터 가입허락을 받아 경남노회에서 교단가입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25일 오후 4시 30분 교단가입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임시당회장 최만기 목사(해금강교회)의 예배인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시찰장 유홍종 목사(충성신교회)의 사도행전 2:43~47의 본문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라는 “학동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할 때 교회는 성장한다”는 말씀을 전하였으며, 부노회장 김석구 목사(진해소망교회)의 헌법서약과 교회가입 선포와 노회장 엄창석 장로(밀양교회)의 축사와 교단마크 증정 이종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단마크를 교회 정면에 부착함으로 교단가입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오랫동안 교단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학동교회 성도들은 이제는 교회가 통합측 교단에 명품 경남노회에 가입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며 모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학동의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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