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전국聯, 26-27일 지노회 임원 워크숍

[ 교단 ] 아동선교 부흥 결의, 지도력 개발 위한 특강 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3월 29일(월) 09:55
   
▲ 아동부 전국연합회는 26-27일 지노회 임원 워크숍을 열고 선교 결의를 다졌다.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회장:최인식)는 26~27일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지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아동 선교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전국 노회에서 참석한 1백30여 명의 회원들은 지도력 개발을 위한 특강과 다양한 아동 사역의 사례를 접하면서 실제적인 기독교교육 정보를 얻었다. 특강 강사로는 총회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와 아동부 전국연합회 박한철총무가 나섰다.
 
또 회원들은 전국연합회와 각 지노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회는 이번 회기에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순회, 어린이대회, 교사수련회, 필리핀 선교지 탐방, 동계 어린이캠프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동부 전국연합회장 최인식장로는 "교사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고, 그래야 교회학교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며 "올바른 기독교교육 지도자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하는지를 임원 각자가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고 워크숍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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