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창끝' 원저자 스티브 세인트선교사 방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0년 03월 09일(화) 13:18
▲ 스티브 세인트선교사. |
지난 2006년 1월 미국에서는 이들을 위한 순교 50주년 기념식이 열렸고 영화 '창끝'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미국 전역 1천2백여 개 영화관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영화 '창끝'은 지난해 한국에서도 상영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스티브 세인트선교사는 10일간의 일정으로 방한, 장신대, 서울신대 및 거룩한빛광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에덴교회 등 교회와 신학교를 순회하며 '창끝'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창끝'의 영화상영 및 공개강연회가, 20일 오후 2시에는 영풍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