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회 서울북노회 미자립교회 부흥성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2월 03일(수) 17:55

목포노회(노회장:김종관)는 서울북노회(노회장:조기덕)와 함께 노회 내 미자립 6개 교회에서 부흥성회를 열고 교회 자립과 부흥을 소망했다. 

양 노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자비량 부흥성회'는 서울북노회 후원으로 지난 1월 25~27일까지 신안군 안좌면과 흑산면, 목포 시내에 위치한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흥성회에는 공석초목사(청은교회) 박영구목사(북부광성교회) 전일록목사(예종교회) 호병기목사(봉화현교회) 최진식목사(태릉교회) 정우목사(미암교회)가 강사로 나서 자비량 부흥성회를 각각 인도했다. 

김종관목사(의산교회)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미자립교회 자비량 집회였지만 호응도와 열정은 대단했다"며 "교회 자립을 소망하는 목회자들의 열심과 성도들의 참여가 높았으며 강사들의 열정어린 말씀을 통해 은혜와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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