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농목부인회 19차 정기총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1월 21일(목) 09:25

예장농목부인회(회장:이금녀)는 지난 14~15일 대전 유성에서 농목부인회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안을 논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열악한 농촌 교회에서 시무하는 목회자 부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복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총회는 군농어촌선교 부장 임은빈목사(동부제일교회)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지역 역사체험 및 문화공연 관람, 특강 등이 진행됐다. 

임은빈목사는 "농촌목회자 부인으로서 사회복지 활동 및 농촌선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분들이 모임을 통해 농촌선교의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농촌교회의 회복을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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