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1월 13일(수) 15:20

 

광주동지사장 정선일목사(남문교회)
"한국기독공보가 단순히 교회위주로 보급되는 것 보다는 일반 공공기관， 병원， 학교， 복지시설， 교도소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읽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주동노회를 관할하고 있는 정선일목사는 "노회 내 68개 교회가 미자립교회일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지사를 운영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문서선교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노회 내 목회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