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이 신비한 법칙을

[ 행복편지 ] 이 행복한 법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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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7일(목) 10:41

세상에서 가장 큰 자선사업가들이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라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요.
누구보다도 혜택을 많이 받은 그 사람들은
벌어 놓은 막대한 돈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쓸 줄도 압니다.

하지만 벌어 놓은 돈 없어도 일체 은혜 감사로
억만장자가 부럽지 않게 섬기며 살아가는 자원봉사자들도 있습니다.
거대한 우주가 수문을 열듯이 그 누군가에게
아직도 줄 수 있는게 많아서 힘껏 나누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 세상엔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모든 것을 밀어내고야 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고 사랑도 행복도 끌어당기는
그 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누며 베푸는 삶입니다.
작은 것부터 나누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베풀고 나누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몇 배로 돌아오는 이 신비한 법칙을 보상 없이 대가 없이
체험을 통해서 깨달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밥퍼를 찾아와 봉사하는
어디서 오셨는지 이름도 모를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당신도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더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이 신비한 법칙을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체험해 보시길.
이 신비한 법칙을 실천함으로
2010년이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행복하소서.

최 일 도 / 목사ㆍ다일공동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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