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맛이 끝내줘요"

[ 포토뉴스 ] 봉희설렁탕, 매월 1200명에 '설렁탕 나눔' 실시키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12월 28일(월) 10:57
   
▲ 따뜻한 설렁탕 국물에 몸을 녹이는 노숙인들 모습.

전통문화보존 명인 봉희 백강자씨가 운영하는 봉희설렁탕이 (사)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1% 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매월 1천2백 그릇의 설렁탕을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에 지난 12월 1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안나의 집'에서 첫 설렁탕 나눔을 실시했다. 분당 직영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의 직영점으로 설렁탕 나눔을 확대시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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