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독聯 16일 성탄예배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2월 18일(금) 15:56
   
▲ 경주시기독교연합회 성탄예배가 16일 열려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과 소망을 나눴다./ 사진 최완식장로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엄영식)는 16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성탄 축하예배를 열고 소망과 기쁨을 나눴다.
 
엄영식목사(경주시기독교연합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김중석목사(경주성광교회)는 설교를 통해 "진지하고 열정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자"며 "소외된 자를 돌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기자"며 "각 교회가 노력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한 성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연합회 음악부장 김종식장로(경주중앙교회)의 사회로 2부 순서를 갖고 성탄과 관련된 찬양을 부르며 예수 탄생의 참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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