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거룩한 밤~~~'

[ 포토뉴스 ] 서울서노회 염산교회 유년부 찬양대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12월 15일(화) 16:40

   

 

메마른 유대땅, 그것도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다가온다. 성탄절은 신앙이 있건 없건, 모든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또 떨리게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감격은 결코 인간이 만든 크기와 넓이, 부피 안에 가둘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아닐까. 지난 13일 오전, 서울서노회 염산교회(김종익목사 시무)에서 성탄 예배를 준비하는 유년부 찬양대 어린이들의 재잘거리는 찬양 속에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소중하고도 간절한 마음들이 가득 담겨 있는 듯 하다.

 /글ㆍ사진 장창일기자 jangci@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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